안녕하세요. 오마이집입니다.
추석연휴 이후 CJ 대한통운 배송 지연과 관련하여 안내 사항입니다.
CJ 대한통운은 인천특송장치장의 물량에 대해 최대한 차량등 우선순위로 차량 편성을 하고,
직원들도 야간업무까지 하면서 서비스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미 내용을 접하신 고객분도 계시겠지만,
코로나 및 장기간의 추석명절로 인하여 전체 택배물량이 인프라를 넘어서는 사상최대치를 경신하며
전체 택배사가 모두 마비 상태입니다.
모든택배사가 동일한 상황입니다 ,국내 택배사 1일 최대 처리량은
CJ - 650만건 ▶ 1,300만건
한진 - 250만건 ▶ 350만건
롯데 - 200만건 ▶ 260만건
우체국 - 250만건 ▶ 350만건 으로 하드웨어가 소화를 못하는 현실입니다.
* CJ 대한통운 이번주 상황
10/9일(금요일) 휴무로 인해 10/12(월요일) 약1천만건의 물량이
예상되며, 주후반으로 갈수록 지난 주보다는 좀더 안정적으로 갈수있을것으로 예상되오니
배송지연 상황에 대해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오마이집의 배송건은 통관 완료후 인천공항 특송센터에서 중간 집화지 없이 대한통운 물류센터(물류 허브)로
바로 배송을 하고 있으나, 배송조회 시 'SH로지스집배점' 또는 'SH로지스센터'에서
화물의 이동 없이 지연되는 것 으로 조회되는 상황은
1) 인천공항 특송화물 장치장에서 통관 완료 후 반출되어
2) 당일 CJ 대한통운 물류센터(물류 허브)로 이동하기 위해 트럭에 상차 후 대한통운 물류센터 (물류 허브)로 직배송
3) 대한통운 물류센터 (물류 허브) 도착 후 송장 스켄이 되기 전 까지의 상태로
대한통운 물류센터 (물류 허브)에서 처리가 지연되는 상황으로 발생되고 있는데 고객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